[라이브(La'eeb) 도하] '천만다행' 손흥민 경기 도중 발 밟혀 위험 순간

이상완 기자 2022. 11.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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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경기 도중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다.

후반 11분경 손흥민이 공을 갖고 도는 순간 상대 수비수 발에 밟혀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손흥민은 가까스로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로 얼굴 보호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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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알라얀(카타르)=STN스포츠]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도중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후반전 진행.

후반 11분경 손흥민이 공을 갖고 도는 순간 상대 수비수 발에 밟혀 쓰러졌다. 축구화가 벗겨질 만큼 강하게 밟혔다.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손흥민은 가까스로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다.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로 얼굴 보호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뛰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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