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라도 참으세요.." 환갑 지나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분명 맞는 말을 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것 같아 서운하셨던 적 있으시죠? 나이가 들수록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방식이 더 크게 보입니다.

환갑이 지나면 살아온 경험이 많아 하고 싶은 말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그 말이 상대에게는 잔소리나 간섭으로 들리기 쉽습니다. 환갑 지나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를 하나씩 알려드립니다.

1. "내가 해 봐서 아는데" 하는 훈수

젊은 사람이 고민을 이야기하면 "내가 해 봐서 아는데"로 시작하는 조언이 먼저 나옵니다. 듣는 사람은 위로를 바랐는데 가르침을 듣게 되니 마음을 닫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내 경험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언하고 싶을 때는 먼저 "어떻게 하고 싶니?"라고 물어보세요.

2. 남의 잘못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기

식당 종업원의 실수나 친구의 말실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 앞에서 들으면 상대는 망신을 당했다고 느낍니다. 결국 나는 까다로운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꼭 해야 할 말이라면 나중에 둘만 있을 때 부드럽게 전하세요.

3. 지나간 서운함을 끝까지 따지기

몇 년 전, 몇십 년 전 서운했던 일을 다시 꺼내 끝까지 잘잘못을 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일을 따질수록 관계는 회복되지 않고 상처만 깊어집니다. 데즈카 치사코의 책 제목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처럼, 남을 따지기보다 나를 다독이는 편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지나간 일은 "그땐 그랬지" 하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말을 아끼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는 지혜입니다. 맞는 말이라도 때와 방법을 가리면 훨씬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를 때 세 번만 숨을 쉬고 말해 보세요. 그 짧은 멈춤이 말실수를 막고 사람을 곁에 머물게 합니다.

오늘 한 번 참은 말이, 내일 나를 찾는 사람을 늘려 줍니다.

출처 : '일단 나부터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