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까지 했지만 승리 놓친 부천 이영민 감독 “동점 허용해 아쉬운 경기, 감독으로서 반성할 부분도”[현장인터뷰]

박준범 2026. 7. 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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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대전=박준범기자] “동점 허용해 아쉬움 남는 경기.”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1995는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부천(승점 18)은 3경기 무패(1승2무)를 유지하며 9위 제자리걸음 했다.

부천은 후반 5분 만에 선제 실점했다. 그럼에도 안태현과 가브리엘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36분 서진수에게 실점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휴식기 이후에 첫 경기였는데 비교적 열심히 뛰어 줬다. 준비한 부분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승점 1을 따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역전도 했다. 하지만 동점을 허용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아닌가 싶다. 감독으로서 반성하게 되는 사항도 있다”고 돌아봤다.

가브리엘이 최전방에서 제 몫을 다했다. 이 감독은 “가브리엘은 시즌 초반에 부상이 있었고 휴식기에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다.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컨디션이 더 올라와야 한다. 팀에 중심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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