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게 여기 들어 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삼락공원에서 후투티를 촬영하다 만난 분이
스르륵을 언급하셔서 다시 활동해 볼까 하고 휴먼개정을 풀고 들어 와 보니......
후투티 둥지 나무 절단 이슈가 있던데.......
그래서 전체 검색해서 찾아 보니...
어떤 분의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의 후투티 관련 연속 업로드가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이고
그 사진 속의 둥지 나무가 육추사진을 찍기 위한 고의 절단이었다는 것으로 여론이 형성되었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연속해서 올린 그 사진들~
날짜마다 장소도 다르고 시기도 다르더란 말이죠.
같은 날 올린 사진에 육추를 하는 사진과 짝짓기를 하는 사진이 같이 있다거나,
다음 날 찍은 사진이 다른 나무라던가,
유추해 본다면 전에 가지고 있던 사진을 그 날짜에 모아서 올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금만 자세히 봐도 알 수 있더란 말이죠.
그리고 삼락공원에 후투티 육추되는 곳이 한군데 뿐일까요?
제가 10일 날 찍은 원본사진을 올려 드릴께요.
그 쪽은 사람다니는 길이라 촬영각도가 거의 대동소이할 겁니다.
보시면 고사목이라 관할관청에서 가지치기하는 건 당연 할테고
저게 하루 이틀만에 잘린 흔적인지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실제 근래에 저 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는 사진 있으신 분은 댓글 바랍니다.
제가 왜 이 글을 적고 있는지는 저도 갸우뚱하지만 괜히 사진 한장 올라고 나쁜 놈 될 것 같다는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