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 17’ 美서 청불 판정 “폭력적이고 성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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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Mickey 17)이 R등급 판정을 받았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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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Mickey 17)이 R등급 판정을 받았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기생충'(2019) 이후 세계가 궁금해하고 기다렸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지난달 글로벌 예고편과 한국 관객을 위해 제작된 특별 예고편이 동시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그런 가운데 '미키 17'이 미국 현지에서 R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등급이란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성인 영화로, 17세 미만의 경우 부모 혹은 보호자 동반 관람이 필수다.
R등급이 확정된 이유로는 폭력적인 묘사, 거친 언어, 성적인 내용 및 마약 소재를 다뤘기 때문이다.
한편 '미키 17'에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으로 나선 로버트 패틴슨은 모자라 보일 정도로 착한 '미키 17'과 데이터가 저장된 채로 프린트되었기에 똑같은 성격이어야 하지만 눈빛부터 다른 저돌적인 '미키 18'로 분해 극과 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025년 1월 28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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