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로봇이 농사"…차세대 스마트팜 기술 개발·실증 본격화
김건교 2025. 12. 4. 11:13
보도기사
AI-로봇 융합 스마트농업 기술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담양군, KIST 강릉분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KAIST 인간-로봇상호작용 연구센터와 함께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과 실증을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법용 인공지능(AGI)과 다중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작물·환경·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는 지능형 농업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처럼 개별 요소를 따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재배 환경을 분석하고 의사결정까지 수행해 농업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실증 플랫폼을 구축해 개발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4개 기관은 역할을 나눠 기술을 공동 개발합니다.
ETRI는 AGI·다중 에이전트 기반 스마트농업 핵심 기술 개발과 온실·센서·로봇·데이터 통합 운영 실증을 총괄하고, 담양군은 실증단지 제공과 농가 기술 보급과 교육을 맡습니다.
KIST는 데이터 기반 생육 관리와 무인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KAIST는 AI 기반 분석·예측 모델 연구와 로봇 상호작용 기술 기반의 스마트농업 서비스 모델 개발을 진행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정밀 재배 모델, 수확량 예측, 자율 농업 로봇, 통합 관제 플랫폼 등 실제 농업 혁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자동화·지능화된 미래형 농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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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TRI)
김건교 취재 기자 | k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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