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YG 떠난 이유 밝혔다…"배신과 정반대, 회사도 잘할 것 같다고 응원"

정혜원 기자 2026. 4.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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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맨, 이수현, 이찬혁(왼쪽부터). 출처| 침착맨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남매 듀오 악뮤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독립한 이유를 밝혔다.

악뮤는 1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침착맨은 악뮤에게 YG를 떠난 것을 언급하며 "왜 소속사를 설립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때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침착맨은 "배신할 때?"라고 되물었고, 이찬혁이 "워딩이"라고 말을 흐리자 "그럼 졸업이라고 정리하자"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재계약을 한 번 하긴 했다. 그동안 정말 많이 배웠다"라며 "제 스스로 프로듀싱 범위가 넓어지면서 음악 색깔이 더 뚜렷해졌다. 내가 원하는 부분이 디테일해지다 보니 회사의 방향성과 제 음악적 색깔이 분리되는 지점이 생기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회사도 '악뮤는 이제 혼자서도 잘할 것 같다'라고 응원해줬다. 배신과는 정반대"라고 말했다.

악뮤는 지난해 12년간 몸담은 YG를 떠나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정규 4집 '개화'를 발매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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