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쳐스리그] 공격 리바운드로 때린 우리은행, 싱가포르 제압
손동환 2025. 7. 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첫 경기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싱가포르)을 79-46으로 꺾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풀 코트 프레스로 싱가포르를 압박했다.
'수비'를 강조한 우리은행은 싱가포르의 상승세를 떨어뜨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첫 경기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싱가포르)을 79-46으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가용 인원은 7명이다. 그러나 2000년생 이하의 선수는 3명(오승인-편선우-김솔)에 불과하다. 베테랑에 속하는 강계리(164cm, G)와 심성영(165cm, G), 박혜미(184cm, F)도 경기를 뛰어야 한다.
우리은행과 싱가포르의 전력 차는 커보였다. 우리은행 선수들도 이를 빠르게 인지했다. 그래서 더 자신 있게 던졌다. 자신 있게 던진 우리은행은 경기 시작 1분 43초 만에 9-0으로 앞섰다.
우리은행의 피지컬과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그런 이유로, 우리은행의 수비가 헐거웠다. 헐겁게 수비한 우리은행은 1쿼터 종료 5분 20초 전 11-5로 쫓겼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고삐를 다시 당겼다. 고삐를 당긴 우리은행은 3점슛을 계속 터뜨렸다. 1쿼터 종료 4분 42초 전 17-5로 다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다시 상승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풀 코트 프레스로 싱가포르를 압박했다. 수비 진영에서도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수비부터 다잡은 우리은행은 24-9로 1쿼터를 종료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 초반에도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잡았다. 또, 돌파 이후 킥 아웃 패스로 싱가포르 수비를 헤집었다. 점수를 빠르게 쌓지 못했으나, 여러 선수들이 슛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득점이 너무 나오지 않았다. 그 사이, 우리은행은 싱가포르에게 계속 실점했다. 2쿼터 종료 4분 30초 전 30-22로 쫓겼다.
우리은행 벤치와 선수들 모두 “수비”를 외쳤다. ‘수비’를 강조한 우리은행은 싱가포르의 상승세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김예진(174cm, F)과 오승인(184cm, F)이 연속 득점. 공수 균형을 맞춘 우리은행은 39-24로 전반전을 마쳤다.
우리은행은 3쿼터 첫 3분 15초 동안 8-0으로 앞섰다. 47-24로 달아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루즈 볼부터 소중하게 여겼다. 기본에 집중한 우리은행은 첫 승을 빠르게 확정했다.
사진 = 유승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싱가포르)을 79-46으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가용 인원은 7명이다. 그러나 2000년생 이하의 선수는 3명(오승인-편선우-김솔)에 불과하다. 베테랑에 속하는 강계리(164cm, G)와 심성영(165cm, G), 박혜미(184cm, F)도 경기를 뛰어야 한다.
우리은행과 싱가포르의 전력 차는 커보였다. 우리은행 선수들도 이를 빠르게 인지했다. 그래서 더 자신 있게 던졌다. 자신 있게 던진 우리은행은 경기 시작 1분 43초 만에 9-0으로 앞섰다.
우리은행의 피지컬과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그런 이유로, 우리은행의 수비가 헐거웠다. 헐겁게 수비한 우리은행은 1쿼터 종료 5분 20초 전 11-5로 쫓겼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고삐를 다시 당겼다. 고삐를 당긴 우리은행은 3점슛을 계속 터뜨렸다. 1쿼터 종료 4분 42초 전 17-5로 다시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다시 상승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풀 코트 프레스로 싱가포르를 압박했다. 수비 진영에서도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수비부터 다잡은 우리은행은 24-9로 1쿼터를 종료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 초반에도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잡았다. 또, 돌파 이후 킥 아웃 패스로 싱가포르 수비를 헤집었다. 점수를 빠르게 쌓지 못했으나, 여러 선수들이 슛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득점이 너무 나오지 않았다. 그 사이, 우리은행은 싱가포르에게 계속 실점했다. 2쿼터 종료 4분 30초 전 30-22로 쫓겼다.
우리은행 벤치와 선수들 모두 “수비”를 외쳤다. ‘수비’를 강조한 우리은행은 싱가포르의 상승세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김예진(174cm, F)과 오승인(184cm, F)이 연속 득점. 공수 균형을 맞춘 우리은행은 39-24로 전반전을 마쳤다.
우리은행은 3쿼터 첫 3분 15초 동안 8-0으로 앞섰다. 47-24로 달아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루즈 볼부터 소중하게 여겼다. 기본에 집중한 우리은행은 첫 승을 빠르게 확정했다.
사진 = 유승호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