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후드 쓰고 예쁜데 예쁜척! 뭘해도 동안 패딩 조끼 데일리룩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우혜림이 후드 패딩 조끼의 데일리룩으로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귀요미를 발산했다.
우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ter vibe”, “3번이랑 고민하다가 1번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우혜림은 골지 집업 티셔츠와 블랙 가죽 플리츠 스커트에 후드 블랙 집업 패딩 조끼를 걸친 데일리룩으로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원더걸스 출신의 우혜림은 어린 시절 홍콩에서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의 신민철과 결혼, 지난해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한편 우혜림은 영화 ‘범죄도시’, 디즈니+ 오리지널’카지노’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단편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 출연한다.
‘내 안엔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첫사랑 찬성을 만나지만 무슨 짓을 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어 최후의 수단을 시도하는 러브 판타지 영화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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