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지현·원규, 결혼 언급…“늦지 않게 하려고 한다” (‘기안84’)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6. 2.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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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해 재회하게 된 지현과 원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기안84는 지현에게 "빨리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지현은 "원래는 ('환승연애4') 방송이 끝나면 빨리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더 개인일 때 할 수 있는 것들 해보고 너무 늦지 않게만 결혼하자 했다"며 "오빠가 5살 더 많은데 기다려 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지현의 남자친구인 원규와 셋이 만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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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원규.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에 출연해 재회하게 된 지현과 원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가 지현의 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지현에게 “빨리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지현은 “원래는 (‘환승연애4’) 방송이 끝나면 빨리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더 개인일 때 할 수 있는 것들 해보고 너무 늦지 않게만 결혼하자 했다”며 “오빠가 5살 더 많은데 기다려 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지현의 남자친구인 원규와 셋이 만나 대화를 나눴다. 원규는 “이제야 (지현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그동안 들키면 안 되니까 외식도 아예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외식을 했는데, 진짜 사람 없는 곳 어디있나 찾아서 서빙해주시는 분 오시면 마스크 쓰고 주문도 말 없이 (휴대폰 화면) 보여주면서 했다”고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결혼에 대해서 원규는 “결혼을 하자는 마음으로 재회를 한 것”이라며 “다시 만났는데 결혼이 아니면 헤어지자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지현은 “오빠한테 ‘한 3년만 기다려 줄 수 있냐’고 했는데 그래준다고 하더라”고 했고, 원규는 “저도 원래 결혼을 무조건 빨리해야한다는 건 아니었다. 헤어졌던 것도 결혼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그런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원규는 “이 친구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다. 그런데 방송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걸 통해서 좀 공감을 하게 된 게 있다”고 말했다. 지현은 “제가 촬영 준비하는 걸 논다고 생각하더라”고 덧붙였다.

한의사인 원규는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한의원에서 죽어라 일하는데 관리 받는다고 힘들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 됐었다”며 “그런데 방송 하면서 왜 이런 걸 힘들다고 했는지 알겠더라”고 했다.

한편 ‘환승연애4’는 지난 10월 첫 공개해 지난달 막을 내렸다. 지현과 원규는 재회를 선택해 다시 현실 커플이 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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