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가 약 7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다. 신작 ‘포켓몬: 와일드 카드’는 2027년부터 전 세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켓몬 컴퍼니는 31일 공식 티저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포켓몬: 와일드 카드’를 발표했다. 작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6’ 폐막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영화는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플레이어와 파트너 포켓몬 미미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개된 티저도 카드게임 플레이어와 미미큐를 전면에 내세웠다. 구체적인 줄거리와 출연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포켓몬: 와일드 카드’는 일본에서 2020년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코코’ 이후 처음 선보이는 포켓몬 장편 애니메이션 신작이다. 2027년 개봉을 기준으로 약 7년 만이다.
감독은 기타다 가쓰히코가 맡았으며, 하야시 아케미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STORY inc.가 기획·프로듀스를, CloverWorks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았다.
포켓몬 컴퍼니는 2027년부터 작품을 전 세계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확한 개봉일과 국가별 배급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