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亞육상대회 성폭행 사건 4명 전원 구속기소..."외국인 성범죄, 더 단호히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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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발생한 이란 선수단의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4명 전원에 대한 구속기소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구미시 관계자는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가 얘기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며 "선수들 숙소 위치는 유흥가 쪽이라고 볼 수 없고, 숙소 모두 호텔과 호텔급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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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발생한 이란 선수단의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4명 전원에 대한 구속기소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당초 경찰은 식별 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피해자 주변에 있다는 이유로 선수 A, B와 코치 C만 피의자로 특정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후 검찰이 CCTV 영상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전면 재조사한 결과, D가 추가로 성폭행 실행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재조사한 결과를 근거로 지난달 24일 D에 대해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27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이 이뤄졌고, D는 지난 7월 15일 기소됐다.
지난달 24일, 이미 구속 상태였던 나머지 3명도 구속 기간 만료에 따라 차례로 기소됐다.
또한 경찰은 수사 초반에서 코치 C가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판단해 구속했으나,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직접 성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직접 성관계는 없었지만 단순한 방조의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실행 행위를 공동으로 분담했다고 보아 '특수강간의 공동정범'으로 기소됐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김범식 변호사(법률사무소 대련)는 "초기 수사 대응의 오류는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혔다. 피의자 일부가 구속되지 않은 채 피해자 반경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피해자는 극심한 불안을 겪었다"며 "강력범죄일수록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이번 사건이 엄중히 처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시 경찰이 제때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피해자에게 더 큰 위협이 가해졌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 사건은 내국인 간의 성범죄가 아니라,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민을 성폭행한 사건"이라며 "수사기관의 미흡한 대응이 반복된다면 한국은 외국인의 관대한 나라, 치안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는 나라, 수사기관의 능력이 형편없는 나라 등으로 인식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구미시 관계자는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가 얘기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며 "선수들 숙소 위치는 유흥가 쪽이라고 볼 수 없고, 숙소 모두 호텔과 호텔급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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