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거래는 계속 정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금양이 한숨 돌리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금양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차기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으로부터 10일이 지난 시점인 2026년 4월 14일까지 금양에 개선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계속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배터리 제조업체 금양은 지난 3월 외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절차에 착수하자 금양은 지난달 10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금양은 지난해 9월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가 올해 1월 이 계획을 철회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