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거주민의 잡다하게 먹은것들
올만에 한국 출장가서 무리해서 맥주랑 먹은거.
출장지가 부산 벡스코였는데, 돌아다닐 시간은 없어서 센텀 지하에서 부랴부랴 사온 떡이랑 족발. 이게 한국의 맛이지 ㅠ
회사에서 보내준 아외모리 공장 체험기. 고주(古酒라고 쓰고 오키나와 방언으로 쿠-스라고 읽습니다) 시음했는데 몇년 묵은거드라... 암튼 아와모리는 아직 잘 모르겠음.
사실 살면서 필름 끊킨적이 딱 두번인데 두번 다 오키나와애서 아와모리 퍼마시다 그래서 안좋아함요..ㅋㅋㅋ
나고야 잠깐 여행가서 먹은 은대구정식. 밥도둑
저번달 대만 지우펀에서 먹은 빙수..?
이런거 조아합니다..
오키나와는 시골가면 파인애플이 200엔-300엔 국룰
나하 시내에 오래된 정식집. 고봉밥+오키나와소바+돼지고기 스테이크 900엔 ㄷㄷ 오키나와 오시면 시내 정식집 꼭 가보세요.
맛은 상상하시는 그 맛
타이베이 원스타 impromptu
둘이서 술까지 6.2만엔 청구됐는데... 엔이 싸긴 한가봅니다. 생각보다 믾이나와서 놀랐음. 이날 베스트는 모젤 리슬링. 이름은 까무금..
오키나와 북부 나고에서 먹은 정식. 할매가 혼자 만들어 주시는데, 맛은 평범해도 저렴하고, 집밥같은 느낌이랑 장소가 참 좋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뱀술 남는거 있음 좀 내주이소...
뒤죽박죽이지만 가끔 올리겟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