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흰자로 간 건강 의심할 수 있다!눈의 '이것' 체크해보세요

겉으로 보이는 눈의 형태로도 우리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흰자위 위에 생긴 붉은 점이나 검은 반점들이 건강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혈관이 자주 터진다 - 고혈압

혈압이 높은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것중 하나가 안구의 혈관이 잘 터지는 현상인데요. 혈관이 터지면서 흰자에 붉은 점 형태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혈관이 터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안압이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재채기를 하거나 대변을 볼때처럼 얼굴로 혈액이 몰리고 눈에 압력이 가해지면 혈관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외상을 당한 일도 없는데 눈에 붉은점이 종종 생기는 편이라면 고혈압이 있지는 않은지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하얀색 테두리 - 고지혈증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다봤을때 주변에 하얀색 테두리가 있다면 고지혈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눈동자 끝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하얀 형태로 비춰보일 수 있습니다. 흰 테두리가 눈에 띄게 굵은 형태를 보이고 있다면 뇌와 연계되는 혈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눈꺼풀이 옅은 분홍색 - 빈혈

아래 눈꺼풀을 뒤집었을때 분홍색이 아니라 옅은 분홍색, 혹은 거의 색이 없는 상태라면 빈혈일 수 있습니다. 빈혈인 경우 혈액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눈으로 전달되는 혈류량도 적어지게 되는데요. 이에따라 핏기가 없는 창백한 형태의 눈꺼풀 점막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눈꺼풀 점막이 심하게 붉다면 피로가 쌓인 상황이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면 좋습니다.

심한 안구 돌출 - 갑상선기능항진증

겉으로 보기에도 심한 안구 돌출을 겪고 있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는 분들을 보면 돌출안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와의 지방조직이 커지면서 점차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시신경 병증이 동반되기 이전에 미리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흰자위가 노랗다면 - 간기능 저하, 심한 간염, 간암

이 외에도 흰자위가 노랗다면 노화의 현상으로 지나지는 경우가 있는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저하로 생길 수 있는 문제인 적색의 빌리루빈 색소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흰자위에 쌓여 황달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 증상은 용혈성빈혈(hemolytic anemia), 담도암이나 췌장암 등으로 인한 폐색, 심한 간염이나 간경변, 간세포암, 간전이암 등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된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혈류를 타고 흐르는 적색의 색소 때문에 피부도 노랗게 변하게 되기에 이러한 전조증상을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흰자에 노란 점 - 치매

흰자에 노란 점이 생긴 상황이라면 알츠하이머를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실제로 치매 환자들 중에 이와 동일한 눈자위를 가진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만 노화로 인해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니 명확한 판단을 위해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눈 생김새와 색깔을 통해서도 건강의 이상을 체크할 수 있는데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증상들이기는 하나 평소 건강에 세심한 관심을 두는 분들이라면 즉각적인 발견과 질병에 대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니 한번 본인의 눈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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