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2월 1일부터 석 달간 '외투 보관 서비스'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3. 11.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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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승객의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하루당 2천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되며, 추가 보관료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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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는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승객의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 한 명당 외투 한 벌을 접수일을 포함해 최대 닷새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하루당 2천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되며, 추가 보관료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563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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