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수리 중 전선 문제 발생에 대하여 맞는 말인지 문의글
<개요>
1. 전세 놓은 집에서 에어컨 배관이 파손되었다며, 견적 수리비 130만원을 요구하여 세입자에게 수리하고 영수증 청구하라고 하였습니다.
2. 오늘 배관 공사를 다 끝내고 작업중 전선이 문제라며 추가로 130~100만원이 더 든다고 합니다.
(전세 놓기 2년 전에 저희는 에어콘을 장모님집에 드리느라 에어컨은 삼성서비스를 통해 철거하였습니다. )
<에어컨 배관업체와 전화요약>
- 매립 배관이 공간이 터져서 가스 누설이 돼서 확인을 하고 작업을 했는데 전선도 문제가 있음
- 에어컨 기사왈 연결할 때 쓰는 신호선이 문제임
- 관에 매립된 관에 문제가 있어서 전선만 못 빼내니까 관하고 전선을 다 갈아야 됨
- 통신선에 전자기기 같은 거 되는 거 검침기 같은 거를 댔을 때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옴
<추가 연락으로 확인된 사항>
- 업체 주장 : 기존 에어컨배관이 파손되어, 배관(고압관)을 교체하는 것은 완료하였으나, 전선이 죽은걸 나중에 확인했고(때문에 새로운 배관을 설치할때 전선을 같이 못했음), 이 전선을 다시 연결하려면 기존 배관(저압관)을 들어내고 새로 전선이 들어갈 배관을 시공해야 하기에 비용이 추가됨.
<문의사항>
- 이러한 경우가 에어컨을 잘 모르는 입장으로써 여기 계시는 지식인분께 맞는 말인지, 아니면 이것이 말로만 듣던 호갱잡는 소리인지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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