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11일 째 싹쓸이한다" 6만원 넘게 간다는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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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가 11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현대해상 주가를 한 달 만에 30% 가까이 끌어올렸다.

2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보험손익을 기록하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최고 6만3천 원대까지 일제히 올려 잡았다.

단기 실적 반등을 넘어 본업의 체질 개선과 배당 재개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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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2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3,9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를 46% 상회한 이번 실적의 일등 공신은 4,037억 원을 기록한 보험손익이다.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과 실손보험 예실차 개선이 맞물리며 본업의 이익 창출력이 대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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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손해율 안정화 움직임과 관리급여 지정 효과는 하반기 실적 전망을 한층 밝히고 있다.

도수치료 관련 청구 금액이 크게 줄어들며 보험금 지급 절감 효과가 현장에서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올해 예상 기준 PER은 3.03배 수준이고 PBR은 0.54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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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DB금융투자와 KB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최고 6만3천 원에서 6만5천 원까지 올려 잡았다.

배당가능이익 결손 폭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배당 재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해약환급금준비금 관련 제도 완화가 현실화될 경우 주주환원 여력은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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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기관의 11일 연속 싹쓸이 매수 속에 목표주가 6만 원대 진입이라는 강력한 반등 신호를 쐈다.

본업 손익 회복과 손해율 절감 효과가 지속되는 한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은 유지될 전망이다.

투자자는 기관 수급의 연속성과 향후 해약환급금준비금 규제 완화에 따른 배당 재개 시점을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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