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6시즌 연속 베스트7' 리베로 임명옥 영입

김성수 기자 2025. 4.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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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여자배구 '리빙 레전드' 리베로 임명옥이 새 시즌부터 IBK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배구단은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리베로 임명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명옥은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T&G(現 정관장)에 지명됐다. 2015년 도로공사로 이적해 주전 리베로로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IBK기업은행과 함께하게 되었다. 그는 2024-2025시즌 디그 1위(세트당 5.113개), 리시브 효율 1위(50.57%), 수비 부문 1위(세트당 7.326개)의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임명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 양 구단에 감사드리며,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BK기업은행 측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과 강화된 수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시즌 임명옥의 맹활약이 우승을 향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6시즌 연속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린 임명옥 영입에 기대감을 표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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