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았다는 53세 남자 배우 

배우 최성국은 오는 11월 24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성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신부를 최초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 출연 당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 이렇게까지 나이 차이가 나는지 모르고 만남을 가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성국은 SNS를 통해 결혼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성국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성국은 오는 2일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인데요. 

특히 그는 예비신부를 위한 선물로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고 밝히며 "예전에 병원에 갔다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이라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포스터를 보고,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저걸 맞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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