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 9명 임명안 재가

김영희 2024. 9. 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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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특별조사위원장에 송기춘 전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이, 여당 추천 상임위원에 이상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야당 추천 상임위원에 위은진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임명되는 등 모두 9명이 특조위원으로 임명됐다.

이태원 특조위는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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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특별조사위원장에 송기춘 전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이, 여당 추천 상임위원에 이상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야당 추천 상임위원에 위은진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임명되는 등 모두 9명이 특조위원으로 임명됐다.

이태원 특조위는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됐다. 활동 기한은 1년이지만 3개월까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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