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요즘 스우파3에서 쿄카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오늘은 쿄카의 어린 시절부터 리헤이와의 배틀에 대한 제이블랙 님의 해석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쿄카,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쿄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 정말 똑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쭉 성장한 느낌인데요. 특히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진을 보면, 그때부터 잠을 많이 자도 5시간, 심지어 3시간만 잘 때도 있었다고 하니, 글로벌 탑 댄서의 남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춤에 대한 열정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춤추는 게 더 재미있었다는 쿄카. 춤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쿄카와 마이카의 만남

쿄카와 마이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나, 한 살 터울의 자매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쿄카가 언니였죠. 이들을 성장시킨 댄스 선생님, 야스 선생님과 루미 선생님의 카리스마도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절대 봐주지 않는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러시볼 결성 비화

1996년생 쿄카와 1997년생 마이카는 학원에서 만나 마이카 어머님의 추천으로 팀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쿄카와 마이카의 팀, ‘러시볼’이 결성된 것이죠. 쿄카는 마이카에 대해 가족 같고 형제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습니다.

춤선 비교

쿄카와 마이카의 춤선을 비교해보면, 정지했을 때 쿄카의 라인이 더 살아있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독했던 어린 시절

쿄카의 댄스 코치 선생님은 러시볼의 춤을 보고 50-60점을 줬다고 합니다. 다행히 예선에서 1등으로 우승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쿄카. 어린 시절 우승 당시 모습이 지금과 똑같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쿄카는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연습과 많은 연습량으로 무릎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제이블랙, 리헤이-쿄카 배틀 완벽 분석

다음은 스우파3에서 화제가 된 리헤이와 쿄카의 배틀에 대한 제이블랙 님의 해석과 평가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리헤이 vs 쿄카, 제이블랙의 시선

제이블랙 님은 리헤이가 초반부터 텐션을 크게 가져간 것에 주목했습니다. 처음부터 텐션이 너무 높으면 후반에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죠.

반면 쿄카의 배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기본 스텝으로 시작해 중간중간 끊김 없이 바이브를 주고, 요소요소를 바꿔주며 흐름의 끊김이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간에 딱 멈춰 보이는 동작 이후에 연속적으로 그루브하게 움직이는 모습 또한 중요한 포인트라고 언급했는데요. 중요한 건 요소를 바꿔주는 중간에도 멈춤(스탑)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스탑을 해서 리듬이 끊기면 보는 사람도 흐름이 끊긴다고 하네요.

“쿄카는 괴물급 댄서”

제이블랙 님은 쿄카가 일본 댄서여서가 아니라, 국적을 떠나 괴물급 댄서라고 극찬했습니다. 쿄카만큼 커리어를 가진 사람은 찾기 힘들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쿄카의 어린 시절과 댄스 코치 선생님, 그리고 제이블랙 님의 스우파3 리헤이-쿄카 배틀 분석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쿄카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