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신라호텔 식당서 ‘화재’…자체진화·인명피해 없어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10. 13. 09:12
13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중구 신라호텔 1층 식당과 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붙어 덕트 보온재가 일부 탔으며, 불은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지원 “3일 내내 울었다”, 서장훈도 눈물…펫로스 증후군 뭐길래 - 매일경제
- “새 고용주와 함께 체포”…무단이탈 ‘필리핀 이모님’ 2명, 어디서 일했나 알아보니 - 매일경
- “대게 2마리 37만원”…‘큰절 사과에도 바가지’ 소래포구, 대박 터진 이유는 - 매일경제
- “키도 너무 크고 가장 눈길 가”…기안84, 女배우와 뜻밖의 ‘묘한 케미’ - 매일경제
- 차라리 혼자 곱게 죽어라?…조회수에 목숨 건 허리케인 라방, 돈벌어서 좋니 - 매일경제
- 일본군 벌벌 떨게 했던 ‘장군님’…묘비 일부 70년만에 고국 온다 - 매일경제
- “왜 나만 뱉어낼까”…연말정산 두려운 당신, 이것만 챙겨도 수십만원 벌어요 - 매일경제
- “재혼 두달만에 80대父 숨져, 56억원도 사라져”…60대女 고소한 아들 - 매일경제
- “낸 게 아깝지만 낼 돈이 없어”…환급 못 받는데도 보험상품 해지 이어진다 - 매일경제
- 김하성, 류현진-이정후 고친 의사에게 어깨 수술 받았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