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실내 유출... 테슬라 닮았네?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탑재로 UX 대혁변... 테슬라급 인포테인먼트와 학습형 음성인식 기술

●논란의 DCT 대신 토크컨버터 도입 승차감·내구성 강화로 소비자 불만 해소

●2026년 하반기 출시 목표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디자인 언어 적용, 프리미엄 SUV로 재정의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싼타페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각진 오프로더 감성을 벗고, 플레오스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부분변경을 넘어, '테크놀로지 중심의 패밀리 SUV'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플레오스 커넥트, 싼타페 실내를 완전히 바꾸다

최근 신형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바로 현대차의 차세대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하나의 대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안에 클러스터(계기판)와 센터 인포테인먼트를 통합한 형태로, 운전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UX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기존 싼타페에서 비판받던 복잡한 버튼 배열 대신, 대부분의 기능이 음성인식과 터치 인터페이스로 통합된 신형 싼타페는 운전자가 "집까지 안내해줘", "온도 23도로 맞춰줘" 같은 명령을 내리면 자연어 기반 음성비서가 즉시 반응하고, 그 외 자주 사용하는 앱과 공조 기능까지 화면 하단에 직관적으로 표시됩니다.

이외에도 스티어링 휠 뒤편에는 소형 클러스터가 새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속도·연료·운전보조정보 등 최소한의 정보를 보여주는 보조 디스플레이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정보량이 확대되어, 클러스터를 거의 보지 않아도 되는 운전 환경이 조성되는 등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 새로운 얼굴로 거듭나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서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됩니다. 여러 스파이샷과 렌더링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차세대 넥쏘에서 처음 선보인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얇아진 헤드라이트와 측면 주간주행등(DRL), 그리고 4바 형태의 정제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현재의 각진 이미지 대신 보다 유려하고 공기역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측면은 수평 몰딩을 통해 차체의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수직 테일램프를 수평 브레이크 라이트 바로 연결해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번호판은 하단으로 이동해 고급 SUV의 비례를 따르고, 무광 스키드 플레이트와 블랙 하이글로시가 적용되어 세련된 조화를 이룹니다. 결과적으로 신형 싼타페는 이전 세대의 오프로드 감성을 줄이고, 투싼·팰리세이드 사이에서 '프리미엄 도심형 SUV'로 포지셔닝하게 됩니다.

논란의 DCT,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이후 사라진다

한편,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에서는 기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완전히 제거하고,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로 전환됩니다. 이는 그간 지적돼 온 저속 충격·변속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으로,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는 최근 북미에서 발생된 2024년형 싼타페 DCT 결함 리콜 여파에 따른 변화일 수 있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은 1.6리터 터보 +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하면서도,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효율성을 높일 전망입니다. 특히 새 변속기와 결합된 주행 제어 시스템은 플레오스 커넥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패턴을 분석, 주행 감각을 개인화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풀체인지급 변화하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이르면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출시가 유력합니다. 단순히 '부분변경' 수준이 아닌, 플랫폼을 유지한 풀체인지급 대개편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차량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라인업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나 전동화 파생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신형 싼타페는 "디지털과 감성의 완벽한 교차점"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싼타페가 다시금 중형 SUV 시장의 중심으로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플레오스 커넥트 등 혁신적인 변화를 앞세워 기아 쏘렌토, 르노 그랑 콜레오스, KGM 토레스 등 직접 경쟁을 예고합니다.

특히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쏘렌토의 아성을 위협할 가장 현실적인 라이벌로 평가받는 신형 싼타페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의 격차를 다시 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이번 변화는 단순히 디자인 수정이 아닌, 현대차가 다시 고객 중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플레오스 커넥트, 토크컨버터 변속기,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이 세가지가 얼마나 조화를 이룰지가 관건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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