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우아한 '예쁜 엄마' 오프숄더 블라우스 입고 갤러리 나들이

배우 소유진이 2일 인스타그램에 "슬프도록 아름다운 소녀. 몽환적 영화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 느낌. 사진으로도 매력적이었는데실제가 정말 현실적이라 빨려들어감. 오프닝때라 사람많았는데 좀 한가해짐 다시 와야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소유진은 풍성한 소매 디테일의 여성스러운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착용해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 소유진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나들이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소유진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 체인 크로스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1981년생으로 43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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