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면서 적극적으로 결혼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돌싱 만나도 되는데..

그러나 벌써 46세가 된 강예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맞선을 할 때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임신과 출산을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강예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가 부모님 때문이라고 고백했었는데요. 그런 만큼 상대방의 부모님도 결혼을 한 이후에는 손자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다고요.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남모를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강예원은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차라리 ‘돌싱을 만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는군요.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이야기를 하는 사이 눈물을 보이는 강예원을 위해 한의사 맞선남 공덕현 씨는 “그럼 내가 얼른 갔다 올까요?”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얼른 돌싱이 되어 부담감을 덜어주겠다며 센스 있는 농담을 했지요.
한편으로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부담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강예원이 본의아니게 미안해하는 모습에 자신이 더 미안했다고요.
강예원은 프로그램 특성상 매주 다른 맞선남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센스 있고 배려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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