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돌싱 만나고 싶어요” 결혼상대 찾는 46세 배우의 고민

조회 35,4752025. 3. 25. 수정

배우 강예원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면서 적극적으로 결혼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돌싱 만나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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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벌써 46세가 된 강예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맞선을 할 때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임신과 출산을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강예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가 부모님 때문이라고 고백했었는데요. 그런 만큼 상대방의 부모님도 결혼을 한 이후에는 손자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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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남모를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강예원은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차라리 ‘돌싱을 만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는군요.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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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는 사이 눈물을 보이는 강예원을 위해 한의사 맞선남 공덕현 씨는 “그럼 내가 얼른 갔다 올까요?”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얼른 돌싱이 되어 부담감을 덜어주겠다며 센스 있는 농담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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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부담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강예원이 본의아니게 미안해하는 모습에 자신이 더 미안했다고요.

강예원은 프로그램 특성상 매주 다른 맞선남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센스 있고 배려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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