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8년 넘었는데 아직 혼인신고 안 했다는 유명 연예인

이경실

동국대 연극영화과 85학번인 코미디언 이경실은 첫사랑이자 캠퍼스 커플이었던 손광기와 199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는데요.

이경실과 전남편 손광기

두 사람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무척 사이가 좋은 부부로 대중의 귀감이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무척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남편인 손광기가 이경실을 무차별 폭행해 갈비뼈 3대가 부러진 것인데요.

그렇게 첫사랑도, 첫 번째 결혼도 안타깝게 막을 내려버린 이경실. 한동안 방송에서 그 자취를 감추었다가, 오랜 시간이 흐른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재혼 당시 이경실

어느덧 재혼한 지도 1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현 남편과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해 MBN '동치미'에 출연한 이경실은 첫 번째 결혼보다 오래 살았다고 운을 뗐는데요.

동치미

첫 번째 결혼과 이혼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언급, 당시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었던 지라 재혼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느꼈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그렇다 보니 재혼 역시 큰 결심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혼인신고를 안 하면 어때.
동치미

마침 그녀의 마음을 알아챈 현 남편이 굳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아내인 이경실에게 피해가 가선 안 된다는 이유로 설득했다고요.

그렇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하지만 2015년 남편이 송사에 휘말리며 또 한 번의 위기를 겪게 되는데요.

연극 '갈매기' 출연 당시 이경실

이경실은 당시 남편의 손을 잡고 "방송할 만큼 했다. 잘 넘겨 보자"라며 서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도 서로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면서 살고 있다며 전과는 달라진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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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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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망원경'으로 신혼집을 훔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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