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블랙박스 바꿀 절호의 기회!" 파인디지털, 반납 없는 보상판매 운영

[M포스트 구기성 기자] 파인디지털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반납 없는 GOLDEN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자동차용 블랙박스를 비롯해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신제품 초고해상도 블랙박스 'X600 4K'의 경우 얼리버드 할인 가격으로 예약 판매한다.

파인뷰 X600 4K는 전방 UHD(3,840x2,160)의 고화질을 갖춘 제품이다. 초고속 5㎓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 연결 시,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연동한다.

파인뷰 ‘X7700 PRO도 보상판매로 만날 수 있다. 페달 카메라 장착 시 전방은 QHD, 후방과 페달 카메라는 FHD 화질로 3채널 동시 녹화를 제공한다. IR(적외선) 페달 카메라는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이나 내부를 선명하게 녹화해, 페달뿐 아니라 룸미러 등 차내부에도 선택적으로 설치 및 활용 가능하다.

두 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초소형∙초경량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 RED mini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제품은 블랙과 레드의 두 가지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 조건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밝기를 총 다섯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일반 LCD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 삼각 측량 기술로 카트에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파인캐디 모드, 일반 측정 0.1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의 초고속 거리 측정으로 지체 없는 라운딩을 돕는다.

홈캠과 현관 CCTV도 보상판매한다. 400만화소의 QHD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파인뷰 현관 CCTV 'D10'은 확대 시에도 깨지지 않는 화질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주변을 식별한다.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파인뷰 홈’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 실시간 확인 및 사이렌 경고가 가능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자석 거치대를 활용하면 현관문, 문밖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파인뷰 홈캠 K11은 800만 화소 4K QHD의 고해상도, 좌우 355°·상하 77°의 회전이 가능한 설계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실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실내조명이 모두 꺼진 상태나 어두운 밤에도 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AI 모션 트래킹 기능으로 촬영 중 감지된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 회전해 영상을 담아내며, 동작이나 소리가 감지될 때 스마트폰 앱에 알림을 전송한다. 스마트폰 한 대에 홈캠을 개수 제한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동시 모니터링은 최다 4대의 기기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기 1대에 최다 10명의 사용자까지 공유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보상판매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쓰면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뒤 QR코드를 통해 응모 양식을 작성하면 추첨으로 총 2명에게 순금 골드바 1돈, 0.5돈을 각각 증정한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600 4K, 32㎇에서 64㎇로 업그레이드 시 35만9,000원→15만9,000원, 파인뷰 X7700 PRO 32㎇에서 64㎇로 업그레이드 시 36만9,000원→17만9,000원, 파인캐디 골프거리측정기 UPL5 RED mini 47만9,000원→15만9,000원, 파인뷰 홈캠 K11 10만9,000원→6만1,900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000원→7만4,900원 등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1992년 창사 이래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자동차용 블랙박스 등 자동차 IT, 골프거리측정기, 홈 보안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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