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다미·김고은 다 보인다… '소지섭 딸'로 강렬 데뷔한 신인 서수민 화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 데뷔를 마친 신예 배우 서수민이 독보적인 페이스와 가슴을 울리는 감정 연기로 연예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디션과 짧은 영상만으로 커뮤니티를 달궜던 그녀가 본격적인 작품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서수민은 데뷔 전 뷰티 크리에이터 채널 및 숏폼 영상에 짧게 모습을 드러내며 '59초 만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화제의 인물이다. 맑고 투명하면서도 분위기에 따라 아이유의 몽환적인 매력, 김다미의 개성 있는 마스크, 김고은의 도화지 같은 깨끗한 아우라가 동시에 느껴지는 유니크한 외모로 수많은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매력적인 외모보다 대중을 더驚하게 만든 것은 그녀의 기대 이상으로 단단한 연기력이다.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 '민지' 역으로 등장한 서수민은 첫 드라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몰입도 높고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자신 때문에 아빠가 위기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돌아와 기다릴게, 다른 사람 아빠가 아니라 내 아빠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이 순식간에 울음으로 바뀌는 생일상 장면은 극의 정점을 찍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복수보다 책임을 요구하며 정면으로 부딪히는 깊은 눈빛 연기는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작품 밖에서도 SNS를 통해 "아빠 구해줘"라는 글을 남기며 소지섭과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자랑한 서수민은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가장 무서운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개성 있는 페이스와 깊은 연기 내공을 갖춘 서수민의 향후 행보에 방송·영화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