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 3명 초대된 심은하 비공개 결혼식 뛰어들었다 끌려나간 연예인

지난 2001년 케이블채널 Mnet 9기 공채 VJ로 데뷔한 김태진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KBS2 '연예가중계',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 등 짧게는 1년, 길게는 16년 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연예가중계'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2003년부터 안방 리포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연예인 단 3명 초대된 심은하 비공개 결혼식 뛰어들었다 끌려나간 연예인

김태진이 심은하 결혼식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심은하의 결혼식인만큼 화제를 모았고, 철저한 보안속에 진행된 비공개 결혼식이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은하의 결혼식에 초대된 연예인 하객은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함께 출연한 안성기와 '8월희 크리스마스'로 인연을 쌓은 한석규, 그리고 이미연 단 3명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김태진은 당시 10여명의 경호원과 바리케이트를 뚫고 심은하의 결혼식장으로 인터뷰를 하기 위해 무작정 뛰어들어가는 '무모한 용맹'을 떨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진은 당시 경호원들에게 저지당해 셔츠 앞 단추가 뜯어지는 헤프닝을 겪었습니다.

김태진은 "제가 뽑은 '연예가 중계' 명장면은 심은하씨 결혼식이다. 그때만 해도 비공개 결혼식이 별로 없을 때라 취재진들이 현장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그래서 피디님이랑 작전을 짠 게 '내가 저 경호를 뚫고 달려가겠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라도 우리는 그거라도 찍어 생방송에 내야한다'라고 말하고 사인을 보낸 후에 뛰어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태진은 "그런데 체대 나온 경호원 분들한테 몇 미터 못 가고 잡혀서, 옷이 다 뜯겨서 질질 끌려나왔다. 재밌게 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한건데 리포터의 취재 열정으로 많이 미화해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인터뷰 실력과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김태진은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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