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스물에 유부녀 됐다 “영원한 와이프”

황혜진 2024. 10.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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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20)이 스물에 결혼식을 올렸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10월 3일 공식 계정에 "forever and always, your wife"(영원히, 그리고 항상 당신의 아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남편인 미국 출신 배우 제이크 본조비(22)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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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리 바비 브라운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스페인 출신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20)이 스물에 결혼식을 올렸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10월 3일 공식 계정에 "forever and always, your wife"(영원히, 그리고 항상 당신의 아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남편인 미국 출신 배우 제이크 본조비(22)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2004년 생 배우로,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에놀라 홈즈'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이크 본조비는 미국 유명 밴드 본조비 보컬 존 본 조비의 아들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지난해 약혼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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