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없이 ’20대·50대 몸’ 180도 다르게 연기한 유명 男배우
한 유명 남자 배우가 한 영화에서 살을 찌고 빼며
20대와 50대를 동시에 연기해 화제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도 국민배우 아미르 칸인데요.
과거 영화 '당갈' 촬영 당시, 함께 알아봅시다.
인도의 발리우드 스타 아미르 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도 국민 배우의 위엄’ 이라는 글이 업로드됐는데요.
해당 글에는 지난 2016년에 발매된 영화 ‘당갈’에 출연했던 아미르 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미르 칸의 흰 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배가 나온 모습과, 근육질 몸에 젊어 보이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글쓴이는 아미르 칸이 “당시 51세였는데 한 영화에서 20대와 50대를 cg없이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살 찌워서 50대 연기를 한 다음에 5개월 간 다이어트 후 20대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죠.
영화를 위해 모습을 완전히 바꾼 전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은 어떻게 젊어지는 거냐”, ” 이정도면 국민배우 칭호 받는게 당연하다”, “사진만 보면 아버지와 아들같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인도에서 국민배우로 유명한 아미르 칸은 과거 ‘세 얼간이’의 주연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영화 ‘당갈’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주인공이 아버지의 반대로 레슬링을 포기한 후 딸들을 국가대표 레슬러로 성장시키는 내용의 발리우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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