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갱년기 고통 “자다가 남편도 못 깨워, 그건 사이 좋은 부부들”(몸소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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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갱년기 고통에 공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낸 이승연이 그려졌다.
그러자 이승연은 "자다가 깨봐서 알아요 저도"라고 공감했다.
이승연은 "그리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잠 안 들고 한 두시간 훌쩍 가고 하루 종일 존다. 생활과 하루 리듬이 최악으로 다 떨어진다"라고 경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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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승연이 갱년기 고통에 공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낸 이승연이 그려졌다.
이날 스토리텔러로 나선 건 록코치였다. 그는 5천 명 다이어트 성공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트레이너로 근 손실 없는 다이어트와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특히 록코치는 하지부종 고통 받던 50대 여성 회원의 일화를 꺼내며, 여성에게 있어 근력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전했다.
그러자 이승연은 "자다가 깨봐서 알아요 저도"라고 공감했다. 록코치가 "남편한테 주물러 달라고 하시면"이라고 하자, 이승연은 "그건 못 한다. 그건 사이 좋은 부부들. 잘 때는 서로 건들면 안 되니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승연은 "그리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잠 안 들고 한 두시간 훌쩍 가고 하루 종일 존다. 생활과 하루 리듬이 최악으로 다 떨어진다"라고 경험을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경고 ‘몸소리’를 극복한 스토리텔러의 이야기를 듣고, 과학, 의학, 경제, 역사 등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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