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부터 코디까지 '레전드 워스트'였다는 여신 미모 여배우, 명품 패션

우아한 분위기의 대표 여배우 김지원이 이번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명품 브랜드 구찌와 아디다스의 콜라보 컬렉션 착장을 선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조금 아쉬운 평가가 따랐는데요.

초록색 구찌X아디다스 콜라보 자켓
김지원이 착용한 초록색 자켓은 구찌와 아디다스의 콜라보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트랙자켓 디자인에 럭셔리 브랜드 감성을 더한 아이템이었어요.

캐주얼한 화이트 롱스커트
이 자켓과 함께 매치한 하의는 화이트 롱스커트였어요. 무릎 까지 오는 기장의 슬릿된 스커트였는데요.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트라이프 3 포인트가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었죠.

브라운 체인백: 구찌X아디다스 시그니처 포인트
김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구찌와 아디다스의 상징적 콜라보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에 금장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제품이에요. 명품 감성과 스포츠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독특한 아이템이었어요.

정갈한 듯 과감한 뱅헤어
헤어스타일도 이번 룩에서 큰 역할을 했어요. 김지원은 눈썹을 완전히 드러낸 뱅헤어로 등장했는데요.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짧고 정갈하게 연출한 이 스타일은 기존의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헤어부터 코디까지 '레전드 워스트'였다는 여신 미모 여배우 김지원의 명품 구찌 패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김지원처럼 아름다운 여배우에게도 스타일 밸런스는 중요한 법. 이번 룩은 그 시도를 응원하지만, 다음에는 그녀만의 매력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레전드 미모'를 보여주길 기대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