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2-
{{_OG_START::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453586&page=1^#^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요란하게 홍보때리다가,한달만에 철수 한다는 진에어의 ‘그 노선’..마지막 샷따 닫기전에, 주말동안 불태우고 왔어1.2초따리 여행이기도 하고, 좀 급하게 이동해야할 일이 있어서짐은 무조건 최소화!군머 전역이후, ㄹㅇ 수^#^https://dcimg2.dcinside.co.kr/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1d02831b6424c6cf1a53deda4aa5f5482c90595a0b9d97302a76167e855c87c84eb60d01ea52fd0e929568272a45554640f92f9e4cfc8c5cfa497bb573b8ef9667518de1491ba9d1d840dc2e259d383fd87f4dde6b93b8c3499::OG_END_}}
1편에 이어서…
그리고 이 공장의 하이라이트..
바로 거대하고 육중한 기계들 ㅋㅋㅋㅋ
뉴스나 유튜브에서만 보던 기계들을, 직접 눈 앞에서 보니깐
ㄹㅇ 신기하더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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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멋졌어! ㅋㅋㅋㅋ
슬슬.. 입장 시간이 다되가기 때문에
지하철 타러 가는길에, 노리타케의 숲도 한번 쭉 둘러보고 ㅇㅇ
{{_OG_START::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nintendo&no=2659316&exception_mode=recommend&page=2^#^새롭게 리뉴얼한 포켓몬센터 나고야점 방문기 -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https://m.dcinside.com/board/game_nintendo/2638780 스압) 나고야 오스 상점가 탐방기 -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거의 한달만에 재방문한 나고야..사실 나고야에 다시^#^https://dcimg2.dcinside.co.kr/viewimage.php?id=2abcdd23dadc31a87abad8b119&no=24b0d769e1d32ca73ce98ffa11d02831bd5a1dd344853cdafcb6788d9b19dea39a844c2e4fa35519e6b0e62cd3e6fcd4bed54c2927d2285f17fae850f16a680c59652074b02bd431747bbeaa00e085b0916cb94402e5bf5578eb222820538b97aa7bcb8fdce8fd4f787772e3::OG_END_}}
포케센에 입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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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커커든~
포케센 사진들은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들어가서 보는걸 추천
포케센 쇼핑을 마치고..
아직 축제가 한창이었지만,
이날 너무 덥고, 습하고, 피곤해서…
바로 숙소도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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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뱅기는 너무 힘들다…
숙소로 가는길에, 잠시 들린 아스타 신궁
아쉽게도, 안에는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일본인들한텐 신성한 곳이니… 대충 밖에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왔어
사실 옆에, 좀 더 들어가는 길이 있었지만…
너무 피곤스 해서 때문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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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악
이제 진짜 숙소로 ㄱㄱ
도-모, 센트레아데스
내일 오전 출국이기 때문에, 숙소는 주부공항쪽에 잡아놨지 ㅇㅇ
공항 4층에는, 야바톤을 포함해서, 온갖 나고야메시 맛집들이 포진해있는데
사람들 북쩍북쩍한 시내와는 달리
비교적 쾌적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 ㅋㅋ
ㄹㅇㅋㅋ 밥먹으러 시내 안 나가도 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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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론 미소니코미우동으로 결정
된장맛이 진하고 좋더라 ㅇㅇ
밥 먹으면서 옆에 현지인 할머니 분이랑 말문이 트였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1차로 에에에?
3번째 방문이라고 하니깐 2차로 에에에에?
나고야메시 좋아한다고 하니깐 3차로 에에에에에?!
거리시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뱅기 구경까지 해주고 숙소로 들어갔어.
솔라시드 항공 포켓몬 특도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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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얼리버드 기상후
코메다 커피 아침세트 입갤 ㅋㅋㅋㅋ
사실 토요코인 조식을 먹고온지라.. 다른 빵은 안 시켰어
아침잠을 깨울겸, 다시 전망대로 나왔는데
세상에 바람이 진짜 장난 아니게 불더라고 ㅎㄷㄷ
게다가 어제와 달리, 온도도 뚝 떨어져서 춥기도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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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ㄹㅇ 감기 걸리겠더라고;;;
그래도 다행이, 공항내 온천이 있어서
바로 몸을 지질수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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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사르르 녹더라.. 기분 좋아
마지막으로 787보러 flight of dreams로 ㄱㄱ
온천도 갔다왔으니, 스벅에서 달달한거 빨면서 구경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종인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깐 좋구먼 ㅎㅎ
이제 진짜 한오환이다..
부산 나고야노선 생각보다 탑승률 잘 나오던데.. 진에어는 왜 한달만에 철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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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가 없네
여하튼, 오로지 포케센만 바라보고 떠난 2일 짜리 여행인데
생각보다 알차게 보낸거 같네 ㅋㅋ
특히 주부공항에도 먹을거리랑 볼게 많으니, 나름 괜춘한거 같기도 하고 ㅇㅇ
봐줘서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