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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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C TV '강연자들'에서 백지연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백지연은 스물세 살의 어린 나이에 MBC TV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제작진은 "백전백승의 인생을 살아온 듯 보였던 백지연이 밝히는 눈물과 인내의 순간들, 인간 백지연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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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C TV '강연자들'에서 백지연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백지연은 스물세 살의 어린 나이에 MBC TV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시기와 질투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특히, 공개 오디션을 통해 1등으로 발탁됐음에도 축하 대신 "네가 6개월을 버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독설을 견뎌야 했던 시간들을 고백한다.
제작진은 "백전백승의 인생을 살아온 듯 보였던 백지연이 밝히는 눈물과 인내의 순간들, 인간 백지연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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