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민희진 지킨다...팬덤 ‘버니즈’, 어도어 경영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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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가 새로운 어도어 경영진을 고발했다.
팀 버니즈는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새올과 법률사무소 오페스를 통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PR홍보실장 등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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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니즈는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새올과 법률사무소 오페스를 통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PR홍보실장 등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팀 버니즈 측은 김주영 대표와 부대표에 대해 “어도어의 유일한 소속 가수인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제3자가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그 침해나 방해를 배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여 뉴진스의 음악 작업 및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사안만 하더라도, 하이브 PR의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의 뉴진스 멤버들의 영상 및 개인정보 유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매니저의 직장내 따돌림 등이 있고, 이에 대하여 뉴진스 멤버 및 부모들이 김주영 대표 등에게 수차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피고발인 김주영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난 8월 27일, 하이브가 선임한 이사들로 구성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일방적으로 해임이 된 이후에, 뉴진스의 후속활동은 중단이 됐다”며 안타까운 상황임을 피력했다.
현재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 대표직에 복귀시킬 것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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