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롯데' 좌완 에이스, 한국 선수와 한솥밥 먹는다! 다저스, 웨이버 클레임으로 컵스에서 반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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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KBO리그 통산 35승을 기록한 찰리 반즈가 LA 다저스에서 김혜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KBO리그 통산 94경기 553이닝 35승 32패 평균자책점 3.58 516탈삼진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반즈는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재기를 노렸지만,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에서 부진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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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KBO리그 통산 35승을 기록한 찰리 반즈가 LA 다저스에서 김혜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에서 좌완 투수 반즈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반즈는 지난달 컵스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됐으나 1경기만 출전했고, 트리플A에서 머물던 지난 7일 우완 트렌트 손튼의 콜업과 함께 양도지명(DFA) 조처됐다. 하지만 마이너리그로 계약이 이관되지 않고 다저스의 클레임을 받으며 '메이저리거' 신분을 유지하게 됐다.

2017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된 반즈는 2021년 데뷔해 9경기(8선발) 38이닝 3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후 롯데의 러브콜을 받아 한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속은 빠르지 않았으나 날카로운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 준수한 이닝 소화 능력을 앞세워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번의 10승 시즌을 포함해 3시즌 내리 3점대 초~중반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그러나 4년 차 고비를 넘지 못했다. 지난해 8경기 45⅔이닝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했고, 여기에 어깨 부상이 겹쳤다. 결국 5월 13일 웨이버 공시되며 2025시즌 KBO리그 '1호 퇴출' 선수라는 불명예를 쓰고 말았다.

KBO리그 통산 94경기 553이닝 35승 32패 평균자책점 3.58 516탈삼진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반즈는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재기를 노렸지만,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에서 부진에 시달렸다.
올해는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후 트리플A 7경기(4선발) 26⅔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04로 선전했고, 이에 종종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출전은 기록하지 못한 채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반즈는 이번 이적으로 KBO 시절 적으로 만나던 김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좌타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반즈지만, 김혜성을 상대로는 통산 타율 0.361(36타수 13안타) OPS 0.938로 상당히 부진했다.

한편, 다저스는 반즈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토미 에드먼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서 60일짜리 IL로 이관했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발목 수술을 받아 아직까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아직 수술 부위 통증이 온전히 가시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회복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전망이다. 예상 복귀 시점도 6월로 밀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로스터를 유연하게 운용하기 위해 60일짜리 IL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에드먼은 5월 25일 전에는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될 수 없다. 동 포지션 경쟁자의 복귀가 늦어진다는 점에서 김혜성에게는 호재로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무키 베츠나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어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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