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이렇게 마르고 예뻤어? '164cm 39kg' 뼈만 남은 미니스커트룩

배우 노정의가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채널A 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우아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무드가 공존하는 노정의의 스타일링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정의는 그레이 컬러의 브이넥 니트에 블루 새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스커트 옆으로 흐르는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니트에 장식된 로즈 패치가 포인트 역할을 하며, 블랙 스타킹과 스트랩 힐로 시크한 감성을 완성했다.

또한 포니테일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앞머리 스타일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로맨스를 담는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