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팁스(TIPS) 추천 기업 2개 사 최종 선정 쾌거

이번 성과는 서울센터가 팁스 운영사로서 첫발을 내디딤과 동시에 거둔 결실로 센터가 구축해 온 투자 검토 체계와 기술·사업성 평가 역량이 정부의 엄격한 팁스 선정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데이터·AI 기반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선별 역량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하는 실행 주체로서의 현장 경쟁력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이퀄테이블(대표 문준석)과 타이어케어컴퍼니(대표 정성운)로 두 기업 모두 산업 현장의 비효율을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구조화·최적화하는 공통의 기술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센터는 이러한 AI·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핵심 평가 요소로 삼아 기업을 발굴·검토해 왔다.
이퀄테이블은 커피 산업 전반에 산재한 비정형 거래·운영 데이터를 OCR(광학문자인식), 정규화, 듀얼 매칭 AI 기술로 구조화해 회계 기반의 탄소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국제적 MRV(측정·보고·검증)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처리·분석 기술을 통해, 커피 산업의 탄소 관리와 공시 대응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타이어케어컴퍼니는 AI 기반의 동적 배차 및 경로 최적화 모델을 적용한 Total Car Care 관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타이어 교체·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및 운영 비효율을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함으로써 현장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하는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이번 선정이 단순한 추천 결과를 넘어 초기 투자 검토 단계부터 기술성·사업성 검증, 정책 연계 가능성까지 단계적으로 점검해 온 사전 준비가 실질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중심 기술 창업 육성 기조와 서울시의 지역 기반 창업 허브 구축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구현된 사례이기도 하다.
서울센터 이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서울센터가 준비해 온 데이터·AI 기반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 구조가 정책 사업과 결합해 만들어낸 첫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R&D, 투자, 사업화, 후속 성장 단계까지 끊김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팁스 운영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서울센터는 팁스 운영을 통해 발굴된 기술창업기업들이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시장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투자 연계와 사업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주기 투자·보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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