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없이 이탈리아 가족여행 “영어 못하고 길치라 덜덜”

서유나 2024. 2.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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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을 포함한 가족 모두의 얼굴에는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미소가 어려 있다.

동료 방송인 이지혜는 "언니 잘다녀와용 안전하게!"라고 댓글 달며 장영란의 여행을 응원했으며, 누리꾼들은 "대단하고 멋져요", "치안 조심하세요",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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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큰 용기. 저 아이둘 데리고 엄마 모시고 떠납니다. 이탈리아 여행. 남편 없이 영어 1도 못하는 저 길치인 저 덜덜덜 저 잘할 수 있겠죠? 8박 9일 동안 흠뻑 너희에게 빠져 질리게 잘 놀아보자. 충전하고 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어머니, 두 자녀와 공항을 찾은 모습. 장영란을 포함한 가족 모두의 얼굴에는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미소가 어려 있다.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료 방송인 이지혜는 "언니 잘다녀와용 안전하게!"라고 댓글 달며 장영란의 여행을 응원했으며, 누리꾼들은 "대단하고 멋져요", "치안 조심하세요",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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