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힘차게 발차기를 날리며 가요계에 등장한 소녀시대, 그리고 제시카! 특유의 표정으로 ‘얼음공주’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렸죠. 최근 제시카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제시카의 절친이자 톱모델 아이린은 자신의 계정에 제시카와의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Best views with best friends”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푸켓 여행을 즐기는 아이린과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어요. 흰 원피스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죠!

앞서 제시카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아이린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게재한 바 있어요.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두 사람에게 찬사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습니다. 이후 중국으로 넘어간 제시카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수로 6년 만에 컴백하기도 했죠.

"과거는 그저 과거로 두고, 밝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했다. 당연하게도, 그때는 내 삶에 있어 힘들고 어두운 시기 중 하나였다. 나에게는 나를 지지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고, 내 팬들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사실 솔로활동으로 생각했던 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해 팬들은 걱정했는데요...🤔

그래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제시카의 근황에 팬들은 안도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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