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장동건 ‘보통의 가족’ 1위했지만 4만명대‥아쉬운 화력[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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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신작 '보통의 가족'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화력은 기대에 못 미쳤다.
10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당일 4만2,429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섬세한 감정 연출의 대가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자, 개봉 전부터 국제 유수 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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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허진호 감독 신작 '보통의 가족'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화력은 기대에 못 미쳤다.
10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당일 4만2,429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종전 정상을 지키던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2위로 한 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섬세한 감정 연출의 대가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자, 개봉 전부터 국제 유수 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굵직한 경력의 배우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지만, 개봉 첫날 4만 명 대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보통의 가족'은 외화 '조커: 폴리 아 되' 등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개봉일을 연기하기도 했다. 개봉 변경까지 감행하고서 첫 선을 보인 '보통의 가족'이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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