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오퍼도 없는데? '토트넘 황금기' 이끈 포체티노, 바르사 감독직 단칼 거절 "제안 와도 지도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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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바르셀로나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국 포체티노는 바르셀로나가 내세우는 '클럽 그 이상'이라는 구호가 카탈루냐 문화를 잘못 대표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바르셀로나가 정치적, 문화적 상징성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에스파뇰은 클럽 본연의 축구와 지역 팬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팀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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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바르셀로나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감독 마우시리오 포체티노가 스페인 엘 치링기토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포체티노는 "내 전술 스타일로 바르셀로나를 지도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나에게 제안을 하더라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차라리 아르헨티나에서 농장 일을 하는 것이 낫다"라고 농담 섞은 발언을 했다.
이어 "내 관점에서 에스파뇰은 바르셀로나보다 더 독립적이고, 훨씬 더 카탈루냐적인 클럽이다. 모든 축구 팀은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훌륭한 클럽이지만 나는 바르셀로나가 틀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포체티노가 이러한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데에는 그의 오랜 커리어가 자리 잡고 있다.

그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같이 스페인 카탈루냐를 연고로 한 에스파뇰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2004년 다시 에스파뇰로 복귀해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총 304경기에 출전하며 두 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해 구단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이후에도 인연은 이어졌다. 2009년 에스파뇰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는 리그 최하위에 놓였던 팀을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고, 10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지도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을 '클럽 그 이상(Més que un club)'이라고 정의하며 단순한 축구 클럽 이상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이는 "일반적인 축구 클럽을 벗어나 다른 사회적인 분야에도 모범적이며 상징적인 존재가 되는 클럽을 지향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이 같은 바르셀로나의 정체성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그들을 클럽 그 이상이라고 지칭한다. 이게 무슨 뜻인가? 아이들에게 특정 생각을 세뇌시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포체티노는 바르셀로나가 내세우는 '클럽 그 이상'이라는 구호가 카탈루냐 문화를 잘못 대표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바르셀로나가 정치적, 문화적 상징성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에스파뇰은 클럽 본연의 축구와 지역 팬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팀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사진=로마노 SNS, 포체티노 SNS,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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