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임수정이 단정한 실루엣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임수정은 올화이트 원피스룩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습니다.
퍼프소매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그녀의 깔끔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짧은 기장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 기장과 블랙 시스루 스타킹, 여기에 큐빅 스트랩 힐을 매치하며 단정함 속에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연출했습니다.
헤어는 깔끔하게 정리된 단발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없이 내추럴하게 정리돼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귀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도 심플하게 선택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