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금토드라마로 방영을 시작한 SBS의 신작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지민, 이준혁, 김도훈, 김윤혜 등 화려한 캐스팅과 흥미로운 줄거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등장인물과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제공하며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냉철한 CEO와 완벽한 비서의 밀착 케어 로맨스
'나의 완벽한 비서'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모든 업무를 완벽히 처리하며 그녀를 세심하게 돌보는 비서 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이 드라마는 직장인의 삶과 로맨스를 동시에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SBS는 1월 3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영하며 '나의 완벽한 비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5%, 전국 기준 6.8%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SBS는 2회 방송에 앞서, 최연소 인사팀 과장에서 한지민의 비서가 된 이준혁의 뉴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은호는 지윤과 첫 만남에서 오해와 갈등을 빚으며 앙숙 케미를 선보였으나, 이후 대표와 비서로 다시 만나며 극적 긴장감을 이어갔습니다. 2회 예고에서는 은호가 지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스팅: 완벽한 라인업의 시너지
이 드라마는 주연 배우 외에도 조연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로 극적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원작과 촬영지 정보
흥미롭게도 '나의 완벽한 비서'는 원작 웹툰 없이 제작된 오리지널 드라마로, 작가의 창작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대본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디테일한 직장 생활의 묘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원작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작가의 세계관과 서사 구조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현주 작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남양주 수종사,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등 서울과 근교의 다채로운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세련된 도시 풍경과 따뜻한 실내 장면들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OTT 플랫폼과 재방송 정보
SBS 방영 후, '나의 완벽한 비서'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통해 다시보기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접근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완벽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연출, 연기, 스토리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따뜻한 케미와 함께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이번 드라마가 새해 첫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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