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바자회 수익금 기부…5년째, 환아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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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인성의 바자회 참석은 벌써 5년째다.
관계자는 "조인성은 시작부터 5년째 꾸준히 참여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조인성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면서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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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조인성이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5년째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조인성은 27일 개인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2024 만나 바자회' 관련 팜플렛을 들었다. 개최일(10월 9일), 시간, 장소 등 디테일한 내용이 담겼다.
'만나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다. 2020년 시작,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조인성의 바자회 참석은 벌써 5년째다. 관계자는 "조인성은 시작부터 5년째 꾸준히 참여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시사회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과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 등 총 30여 명을 초대했,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조인성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면서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 만나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 치료비 모금 행사다.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에 후원한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아티스트의 개인 소장품과 협찬물품으로 준비한다. 올해 새로 합류한 스타는 비, 한지현, 버거형이다. 다음 달 9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열린다.
<사진제공=2024 만나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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