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뉴욕맘모스 채널에 공개된 예상 렌더링을 통해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주간 주행등의 크기가 획기적으로 커져 헤드램프 박스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가로와 세로 면적이 넓어진 주간 주행등은 강력한 시그니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패밀리룩 계승에 중요한 요소다. 투싼, 싼타크루즈에 이어 팰리세이드에도 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차종간 통일성을 이루게 된다.

측면부에도 변화가 있다. 캐릭터 라인에 디테일이 추가되고 오버펜더가 두드러지게 디자인되었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크롬 가니쉬 라인이 반복되어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더했다.

후면부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이전 예상도보다 넓은 면적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면부에서 시작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후면까지 이어진다.

테일램프는 차체의 폭을 넓어 보이게 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수평형 테일램프 장착 여부는 위장막 사진으로 확인이 어려웠다.

루프 스포일러 제동등은 지그재그 형태로 바뀌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할 전망이다.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는 레인지로버 스타일일 가능성이 있다. 픽셀 램프 역시 후진등과 주차 가이드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 엠블럼이 후면에 장착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렇듯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 변화를 통해 한층 강렬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말 티저 이미지 공개 시 정확한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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