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목포 중국집 아들, 주방장 체력 필요해” (물려줄 결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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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부모님이 목포에서 중국집을 했다고 말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대구 노포 중식당 후계자 찾기가 시작됐다.
대구 노포 중식당 사장은 맛을 전수할 후계자를 찾고 있었고, 후계자가 3년 정도 요리를 배우고 나면 위치가 어디든 2호점을 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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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부모님이 목포에서 중국집을 했다고 말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대구 노포 중식당 후계자 찾기가 시작됐다.
대구 노포 중식당 사장은 맛을 전수할 후계자를 찾고 있었고, 후계자가 3년 정도 요리를 배우고 나면 위치가 어디든 2호점을 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예은은 “2호점이 서울에 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여경래는 후계자의 조건으로 “나이가 있으면 자기가 배운 게 있어서 쉽게 안 바뀐다. 추천한다면 젊은 사람을 잘 모를 때 기술은 가르치면 되니까”라며 나이를 들었다. 지예은은 “저 같은 사람, 제가 긍정적이고 끈기가 있다. 밝고. 딱 저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예전에 저희 집이 중국집을 했다. 중국집 아들이었다. 만리장성, 목포에서”라며 “주방장님이 밴드를 감고 있고 힘들어 보였다. 항상 땀 흘리고. 체력도 필요할 것 같다. 아무리 기술이 좋고 의지가 있어도 체력이 없으면 어떡하냐”며 체력이 중요하다고 봤다. (사진=SBS ‘물려줄 결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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