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쿠팡과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색다른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리는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 속 인기 캐릭터 ‘마리’를 테마로 한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것이다.
토니모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와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팩투폼’ 두 가지다.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에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이번 에디션은 마리 특유의 핑크 리본과 사랑스러운 무드가 패키지 전면에 녹아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먼저 ‘모찌 토너’는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이다. 세라마이드를 5,000ppb 함유하고,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으로 수분 보습에 특화돼 있다. 특히 병풀 추출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동시에, 인공향료와 인공색소, PEG 계면활성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안심 처방을 완성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신뢰를 더한다.
함께 출시된 ‘모찌 팩투폼’은 약알칼리성 클렌저로,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폼이다. 쫀쫀한 거품이 마치 모찌처럼 피부에 밀착돼, 모공 깊숙한 곳까지 잔여물을 흡착해준다. 화이트 클레이가 더해져 개운한 사용감을 주며,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판테놀까지 보습과 영양을 고루 챙긴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캐릭터 굿즈를 넘어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잡은 뷰티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니모리 측은 “디즈니 마리 캐릭터를 담은 에디션을 쿠팡 메가뷰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토니모리의 인기 제품과 함께 색다른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 메가뷰티쇼는 연간 3회 열리는 쿠팡의 대표 뷰티 행사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뷰티 마켓이다.
토니모리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뷰티 유저들에게도 브랜드 매력을 어필하며 다양한 인기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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